봉방동16 [충주맛집] 소인애 산낙지 냉면 : 오리가 산낙지로, 낙지요리 전문점 [2024.4.23]점심 회식 장소가 정말 오랫만에 가게 된 충주역 앞의 '소인애'라는 낙지요리 전문 식당이다.이 집은 예전에는 소인애 오리장터라는 오리고깃집으로 유명했었는데, 당시 몇 차례 가 본 적이 있는 집이기도 하다.몇 년 전부턴가 산낙지냉면으로 유명한 집이 되었는데, 차일피일 하며 찾지 못하다가 마침내 다시 찾게 되었다.간판에서 아예 산낙지냉면 전문점임을 표방하고 있다. 사랑 담긴 정성 한 그릇이라...표현이 멋지다.게다가 밥맛 좋은 집이기도 하고. 무료급식이란 좋은 일도 하는 그야말로 착한 맛집이다.메뉴판.연포탕에서부터 그야말로 산낙지 요리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차장도 널찍하여 여유가 있다. 앞 도로 건너 오른쪽이 바로 충주역이다. 전과 달라진.. 2024. 4. 24. [충주맛집] 송탄옥이네부대찌개 : 푸짐한 양과 인심의 부대찌개 전문점 이 집은 부영2차 후문 바로 앞에 작년 초에 생긴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원래 이 자리는 바로 옆으로 이전해 간 베트남쌀국수집 포유탐이 있던 자리였는데, 한동안 비어있다가 새로 부대찌개집이 들어섰다. 얼핏 전국망의 체인점 같아 보이는데, 다른 한 곳에 가족이 하고 있고, 이 집이 그 원조라고 한다. 예전 포유탐 공간과 비교해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많이 깔끔해졌다. 우리는 세 사람, 기본 부대찌개 3인분 주문. 밥과 라면사리가 무한리필. 추가사리가 필요없게 기본에 먹을 만큼 골고루 다 들어있다. 양도 많다 보니 밥과 라면사리도 추가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부대찌개 3인분 한 상 차림이 완성. 2024. 1. 29. [충주맛집] 어게인 만홍: 푸짐하고 맛있는 짬뽕 전문점 [2023.4.14]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사 소개하는 걸 보면 그 사이 어지간히 바빴던 모양이다. 이 집은 다른 지역에서 만홍이란 간판을 달고 성업 중이었다가 충주로 이전 개업한 중국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게인인가?? 위치는 봉방동 행정복지센터 뒷편이다. 일행 네 사람 중 한 사람의 추천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았었다. 온통 빨갛다는 만홍이란 상호는 빨간색의 짬뽕을 뜻하는 말일지도... 바로 앞 아파트. 영업 시간 참고. 메뉴를 보자. 점심 때는 탕수육 외의 요리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각자 좋아하는 짬뽕 하나씩 시키고, 공통으로 탕수육 하나 주문. 공간은 이러한 방과 메인 홀 두 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12시도 되기 전에 거의 만석이다. 분명 주택가 부근인데 어디에서 이렇게 손님이 .. 2023. 5. 10. [충주맛집] 한결갈비: 요리대회 대상 수장자의 수제갈비 맛집 [2023.2.28] 점심특선을 먹기 위해 찾은 후 괜찮은 맛집이란 생각에 며칠 후 곧바로 저녁식사, 이 집의 대표메뉴인 수제갈비를 맛보기 위해 다시 찾았다. 메뉴는 아래 사진 참조. 일단 시그니처 메뉴인 한돈수제갈비 2인분 주문. 주문 후 곧바로 묵사발을 비롯한 몇 가지 기본 반찬이 상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빛깔 좋은 수제갈비가 상에 오른다. 그리고 발갛게 달아오른 숯불까지. 구워 봅시다~ 한돈수제갈비 한 상 완성. 타지 않게 잘 뒤집어 가면서. 추가로 1인분 더. 그리고 마지막 주식으로 함흥냉면으로 마무리. [2023.2.24] 이 집은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집 주변 맛집을 물색하다가 문득 점심특선이란 메뉴가 눈길을 잡아 찾게 된 집이다. 위치는 다음 지도 참고. 바로 이 집이다. 상호의 의.. 2023. 4.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