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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스크랩] [절강성 소흥여행] 소흥의 먹거리 소흥에서 접한 음식들을 무작위로 나열해본다. 첫날 밤 저녁을 먹었던 곳, 숙소에서 크게 멀지 않다. 걸어서 가도 금방이다. 숙소 길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 다음 도로 너머 골목. 숙소 주변에는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결국 여기까지 가게 되었다. 식당이 크고 깨끗하다. 우리의 잡채. 그.. 2013. 10. 3.
[스크랩] [절강성 소흥여행] 소흥의 옛거리 특별히 특정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 소흥 여행 중에 담은 거리 풍경들이다. 송매교버스정류장에서 왕조대주점으로 가는 길 풍경. 2003년에 조성된 옛거리. 물의 도시답게 곳곳에 이런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수로를 따라 양쪽으로 늘어선 고풍스런 기와집, 그리고 종종 휘영청 늘어.. 2013. 10. 3.
[스크랩] [절강성 소흥여행] 채원배고거, 왕희지고거 뜻하지 않은 미모의 아가씨와 함께 소흥의 마지막 여정인 채원배고거와 왕희지고거로 향했다. 이름은 공비비, 나이 22세, 고향은 절강성 서남단 려수, 친구가 소흥에 취업해 있어 친구 만나기 위해 어제 왔다가 노신고리 구경하고, 오늘은 친구가 출근하는 바람에 혼자 다니는데, 자기는 .. 2013. 10. 3.
[스크랩] [절강성 소흥여행] 부산공원(월왕전, 청백당, 구천, 범중엄) 일단 비익루에서 내려선다. 이정표들이 나를 유혹한다. 잠깐, 좀 전에 비익루 위에서 보았던 누각은 비취루가 아니라 봉래각이다. 저기까지는 좀 멀고, 일단 내려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비익루 뒷편으로 옛날 시인들이 바위에 글을 새겨놓은 곳이 있다. 당나라 때의 유명인사들이 .. 201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