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한묘 옆의 성지박물관.
청나라 관리의 모자.
어명, 즉 성지를 받는 모습.
홀.
전족.
과거시험 때의 컨닝 페이퍼.
컨닝용으로 맹자 한 권을 다 베꼈다.
아이구~예나 지금이나...
서주 시내 극장.
서주의 유명 요리 중에는 개고기 요리도 있다는...
번화가 풍경.
유일한? 한국식당, 아리랑.
서주박물관 앞의 운룡산 입구.
서주박물관 입구, 주변.
박물관 내부.
발굴, 분리작업하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유물과 흙이 오랜 세월 거치면서 일체가 되어 있다.
이런 모양으로.
화살촉.
진품 옥배.
석곽.
사자에게 입혔던 옥편을 금실로 꿰매어 만든 수의.
옥곽.
3층으로 이루어진 서주박물관.
운룡산 정상의 전망대인 관경대.
이곳에 오르면 서주의 사방전경을 다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연무가 뿌옇게 끼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대강의 모습을 알 수 있겠다.
운룡산 아래의 운룡호.
보이는 부분은 절반이며, 저 너머 또 나머지 절반이 있다고 한다.
운룡이란 이름은 산의 형세가 마치 구름 속을 꿈틀거리는 용 같다는 의미일까?
저녁을 먹으러 간다.
식당이름조차 룡자가 들어있다.
자세히 보니 앞의 세 글자가 모두 임금을 상징하는 글자다.
어, 룡, 새[옥새]
대룡호.
서주도 올 겨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특별히 춥다고 한다.
대룡호에 얼음이 얼 정도로 춥다.
연의 모습은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처음 보는 특이한 연이다.
연에 두 개의 실을 연결해서 마치 연을 조정하듯 회전, 상승, 하강 등의 묘기를 자유자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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