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때 TV에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은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
“가수로 성공하기에는 용모가 부족했지만 엉뚱함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나는 말(馬)춤만 시도해 본 것이 아니고,
코끼리, 원숭이, 캥거루, 뱀, 낙엽, 태양과 달,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 춤을 시도해 봤다" 말춤을 만들어내기까지 한 달여
동안 스태프들과 함께 밤을 지새웠다."
”어렸을 때 나의 유일한 관심은 여자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뿐이었다" “내가 잘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한
목소리, 웃기는 춤 등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했다.
웃고 농담하는 것도 멋지게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스타일’의 성공에 대해서는
“최대한 우스꽝스러워지려고 했던 노력이
언어의 벽을 넘어 세계인들에게 통한 것 같다”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며
“이런 성공이 더 이어진다면 행복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한 것에 행복할 것”
[2012.11.7 영국투어중 옥스퍼드대 강연에서]
'由敬管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라운드의 독재자 (0) | 2014.06.22 |
---|---|
북한의 장성택 숙청 소식을 듣고 (0) | 2013.12.10 |
충북엔 과학자가 없나? (0) | 2011.09.18 |
인생의 깔딱고개 (0) | 2011.07.03 |
넋두리를 대신하여[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허성도교수 강연녹취록]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