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가 바쁜 시기로 접어들었다.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
아무리 많은 업무고, 어려운 일이라 하더라도
닥친 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큰 문제 없으리라.
긴박한 시즌의 첫날, 회의를 끝낸 후 전부서원이 모두 단합도 할 겸,
점심을 함께 하였다.
장소는 청국장으로 유명한 주덕의 한 식당, 비로봉가든.
본래는 창전리 가는 쪽 금강산주유소에 붙어있었던 식당인데
지금 이 자리, 주덕읍사무소 부근으로 옮겨왔다.
명함의 주소를 보니 이전 자리에서 쓰던 명함으로 보인다.
이 주소를 찾아가면 안될 듯...
다른 메뉴도 있지만 청국장을 먹기로 했다.
반찬이 풍성하다.
3인분의 청국장이 중앙에 놓인다.
신기하게도 모습과 맛은 청국장인데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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