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2]
회식 식당으로 제주화산석삼겹살이란 장소가 단톡에 떴는데,
위치를 보니 과거 한때 자주 찾았던 우럭회, 생우럭매운탕으로 유명했던 황포돛대라는 집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출입문쪽.
예전 황포돛대 시절에는 온돌식이었는데 이렇게 입식으로 확 바뀌었다.
오른쪽 창문 밖으로는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주방쪽.
사장님을 보니 예전 황포돛대 그 사장님이다.
올해 4월에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https://blog.daum.net/youjingk/1131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많이 비어 있지만 우리가 회식하는 중에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메뉴판.
셀프 코너.
직접 농사지은 야채라고 한다.
제주화산석불판 로고.
삼겹살.
오겹살.
오랫만에 찾은 옛 단골집의 정까지 더해 화산석불판으로 구운 삼겹살의 맛은 배가 된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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