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8]
지난 달 하순, 아들의 집 이사 문제로 서울에 갔다가
아들의 소개로 저녁식사를 했던 감자탕집이다.
아들이 새로 둥지를 틀게 될 원룸이 있는 건물이다.
정말 소문이 많이 난 집인 모양이다.
방송에도 나왔었고.
그래서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오로지 감자탕.
플러스 감자국 식사.
기본 상차림.
김치, 깍두기가 중국산이 아니라서 좋다.
제법 푸짐하다.
이렇게 서울 한 모퉁이에서 아들과 같이 한 끼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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