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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니 추위가 오네

대단한 사진

by 유경재 2018. 9. 20.

드디어 남북의 평화 공존의 시대가 열리는가?

우리 민족 반만년의

최고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이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정상, 그리고 천지에 대한민국의 정상인 대통령이 북한 정상과 함께

맞잡은 손을 백두산보다 더 높게 들었다니~~


백두산 정상 부근과 천지는 날씨 변화가 심하여

제대로 그 모습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지난 시절 중국의 주석이던 강택민이 몇 번이나 올랐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한번도 천지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우리 대통령은 단번에, 그것도 백두산 등반하기에는 계절이 좀 지난 때에 올랐건만

백두산이 이렇게 자신의 신비롭고도 청명한 모습을 내보여주다니.


과연 백두산은 우리 한민족을 낳은 신령스런 산, 영산이 확실한 모양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제발

미국과 중국, 나아가 러시아와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의 방해가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의, 그리고 북한의 외교력을 총동원하는 것이다.


잘 되야 할 텐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잘 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