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북의 평화 공존의 시대가 열리는가?
우리 민족 반만년의
최고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이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정상, 그리고 천지에 대한민국의 정상인 대통령이 북한 정상과 함께
맞잡은 손을 백두산보다 더 높게 들었다니~~
백두산 정상 부근과 천지는 날씨 변화가 심하여
제대로 그 모습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지난 시절 중국의 주석이던 강택민이 몇 번이나 올랐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한번도 천지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우리 대통령은 단번에, 그것도 백두산 등반하기에는 계절이 좀 지난 때에 올랐건만
백두산이 이렇게 자신의 신비롭고도 청명한 모습을 내보여주다니.
과연 백두산은 우리 한민족을 낳은 신령스런 산, 영산이 확실한 모양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제발
미국과 중국, 나아가 러시아와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의 방해가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의, 그리고 북한의 외교력을 총동원하는 것이다.
잘 되야 할 텐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잘 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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