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항공사 사장님께서 항공관련 회의 차 한국교통대학교를 찾았다.
항공사 사장답게 헬기를 타고 왔다.
하늘에 떠 있을 땐 작은 줄을 별로 못느꼈었는데,
막상 땅에 내리니 마치 모형항공기 같이 작게 보인다.
대략 2억 원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고,
연료는 고급휘발유이며, 연료비는 그다지 많이 들지 않는데,
다만 부품 정비에 드는 경비가 아직은 엄청나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한 대의 1시간 유지비가 대략 60만 원 정도라고 하니,
아직은 헬기의 상용자가화는 멀었다고 하겠다.
그.러.나.
유지비보다 활주로 확보가 더 큰 문제인 경비행기에 비해서는 편의성은 확실히 높다고 하겠다.
보통은 1인 탑승,
억지로라면 2인도 가능하다는데, 조종석 뒤에 좁은 자리가 있긴 있다.
조종간 및 각종 계기판.
생각보다는 그다지 복잡해보이지는 않는다.
뒷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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