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왕십리역 1번 출구를 나와 도로를 50-100미터 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모텔.
도로 안쪽으로는 이른바 모텔촌이라고 할 만큼 모텔들이 밀집되어 있다.
건물에는 호텔로 표시되어 있다.
명함에도.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사이.
1층 엘리베이트 앞에 마련된 커피 기계.
팝콘 기계.
2층 로비.
현관.
이 방 벽지의 컨셉은 피겨스케이팅인 모양이다.
당신은 나의 태양.
가격은 1박에 5만원.
1회용품값 1000원.
후레시가 걸려있는 문은 창문이다.
욕조나 월풀은 기대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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