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2 [충주맛집]저렴한 돌솥밥집: 아리랑식당 일요일마저도 집을 나가 술을 마시다 아침에 귀가하니 가족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심히 걱정이 된다. 쓰린 속을 추스리기 위해 집을 나선다. 언젠가 우연히 찾았던 저렴한 식당, 그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가 좀 ~무엇 해서 오늘 다시 가 보기로 했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얼큰이칼국수집.. 2010. 10. 25. [충주맛집]칼국수+돼지불고기+돌솥비빔밥=5천원, 대건식당 간밤 며칠만의 만취로 아침도 먹지 못한 채 비실대고 있다가 점심 때가 되어 뭘 먹을까 고민 중 이전에 sk휴대폰 해지하러 갔다가 그 부근에서 발견했던 한 식당이 떠올랐다. 요즘 물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몇 년 사이 밥값이 많이 올랐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칼국수니 짬뽕 같은 면 요리도 6천원을 .. 201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