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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요고성4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자연보다 사람에 반했던 임분과 호구폭포 평요역에서 택시를 타고 외곽지에 있는 평요고성역에 도착했다. 서서히 대지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역사 내부. 오후 1시 58분 출발. 호구폭포, 후커우폭포는 세계 최대의 황색폭포라고 자랑하는 황하의 최대 폭포이다. 섬서성을 감싸며 북으로 감돌아서 다시 산서성과 섬서성을 경계로 ..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중국 4대고성 평요고성(平遙古城) 다퉁에서 평요까지는 아직 고속철이 없다. 그래서 일반 기차를 타고 평요를 향한다. 정말이지 대평원이다. 가는 길 내내 똑같은 풍경인 옥수수밭이다. 중간중간 이들의 간식거리이기도 한 씨앗의 원료인 해바라기 밭이 양념처럼 사이하고 있다. 아마 봄 풍경은 대부분 밀밭이리라. 이 지.. 2017. 2. 17.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새로운 인연을 만날 듯한 고성 리쟝(려강麗江)-2 여행객의 해방구, 낭만 고성, 리장 고성에 드디어 도착했다. 이곳은 송나라 말 원나라 초에 건설된 고성으로, 중국에서는 산시성의 평요고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소문에 듣던 대로 사람들이 많다. 쟝쩌민의 휘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서로의 사랑이 풀.. 2015. 12. 9.
산서성 태원 여행 [다음은 조선일보 기사를 전재한 것입니다.] 2500여년전 중국으로의 시간여행… 타이위안을 가다 중국 타이위안=글·사진 조선닷컴 임지혜 기자 limjh@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2.05.22 18:12 시공간의 개념이 무너진다 중국 타이위안 면산(綿山)과 핑야오(.. 201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