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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15

[충주맛집] 연수동의 수타면 중국집 수타팔선 적어도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금주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잘 참고 있다. 이 저녁만 잘 넘기면 금주 성공. 그런데 끝내...가족 외식을 핑계로 집 주변에 새로 생긴 중국집을 찾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리고기집이었는데, 근래 중국집으로 간판이 바뀌어 있었다. 이 집은 연수동 주공4,5.. 2012. 12. 27.
[충주맛집] 해물짬뽕으로 유명한 목행동 시내짬뽕 쌈바인지 산바인지 하는 지각 태풍이 한반도를 겨냥해 북상중이라고 하는 9월 셋째 일요일. 아침부터 심상찮은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걸 보니, 태풍이 점점 우리들에게 근접해오고 있음을 느낀다. 그건 그렇고 이런 비오는 일요일, 마침 주말을 유경재에서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12. 9. 16.
[주문진여행][주문진맛집] 해물짬뽕 일출을 보느라 아침 찬바람을 쇠었더니 몸이 얼얼하다.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잠시 눈을 붙였다가 짐을 정리한 후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왔다. 아침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점심 때가 다 된 시간에 먹는 아점인 셈이다. 무엇을 먹을까. 옛날 같으면 두 번 생각지 않고 곰치국으.. 2012. 1. 9.
[충주맛집] 신선한 해물이 풍부한 짬뽕집 동량면 용궁반점 11월로 접어들자 마치 초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상 기온이다.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오늘 아침, 바깥을 보니 간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인지 아스팔트에 물기가 어려 있다. 그리고 기온도 쑥 떨어진 예년의 가을 날씨로 돌아간 듯 하다. .. 201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