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맛집5 [제천맛집]봉양의 묵마을 쏘나타를 계약하고 충주로 돌아오는 길, 늦은 점심시간에 전에 종종 들렀던 제천 봉양의 묵마을을 찾았다. 화가가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하는데, 태극기는 애국심의 표현인지 아니면 단지 미적인 감각 때문인지 늘 궁금했었다. 예술가답게 곳곳에 설치미술들이 전시되어 있다. 내부는 좁지만 입구자(ㅁ.. 2010. 11.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