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8 [울진여행] 주말 1박2일 죽변여행(귀로) 앞 게시물과 순서가 조금 뒤섞인 듯하다. 숙소를 빠져나와 귀로에 오른다. 숙소 앞 부둣가. 죽변항의 아침 풍경. 어제 그 갈매기들이 아직 그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아무 곳이고 보이는 식당에 들어간다. 해장국도 안되고, 매생이굴탕도 안되고,,, 그럼 뭐가 되는데요?.. 2012. 4. 4. [울진여행] 주말 1박2일 죽변여행(폭풍속으로 촬영장과 봉평신라비) 다음 날 날이 밝았다. 밤새 두 사람 모두 감기로 잠을 설친 탓에 아침이 되었어도 몸이 개운치가 않다. 그러나 혹시 위판장에 대게경매가 있을지도 몰라 7시쯤 혼자 숙소를 빠져나갔다. 위판장은 벌써 경매의 끝자락인지 한 편에서 문어 몇 마리가 경매되고 있었을 뿐 대게는 보이지 않았.. 2012. 4. 4. [울진여행] 주말 1박2일 죽변여행(죽변항 풍경과 대게 먹기) 드디어 죽변항에 도착, 시간은 적당히 점심 때가 되었고, 회와 대게, 뭘 먼저 먹을까 살짝 고민하다가 우선 점심으로 대게를 먹고 저녁에는 안주 삼아 회를 먹기로 하였다. 일단 대게를 먹기로 하였으나 여러 대게 식당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주차한 곳 앞에 보이는 한 식당 앞에 주.. 2012. 4. 4. [울진여행] 주말 1박2일 죽변여행(충주에서 죽변가는 길) 요즘은 시간이 일주일 단위로 그야말로 쏜살같이 흘러간다. 월요일이다 싶은데 어느새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월요일... 업무에 쫓기다 보니 휴식이란 단어가 절실하게 와 닿는다. 그리고 업무 중에도 가끔씩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가 그리워질 때가 많아진다. 몇 .. 2012. 4.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