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5 [충주맛집] 무봉리토종순대국: 선택의 폭이 큰 다양한 메뉴의 탕 달천초등 옆의 관현각이란 중국집 바로 옆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충주사과특산물 판매점이었는데 처음 금강식당이란 두부전골집으로 바뀌어 몇 번 찾았었는데 중국에 있다가 올해 귀국해보니 또 상호가 순대국집으로 바뀌어 있다. 어쨌거나 학교 가까이에 있으니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자주 찾게 되는데 이 집의 특징은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공간은 이전 식당인 금강식당 거의 그대로다. http://blog.daum.net/youjingk/1722 [충주맛집] 금강식당 용두점: 교통대 부근 용두동에 새로 생긴 두부전골 전문식당 해가 바뀌고 처음 하는 맛집 포스팅, 2019년이란 숫자가 아직은 어색하다. 그러나 이 또한 익숙해질 것이고, 또 1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고 그러면 다시 2020이란.. 2020. 9. 25. [충주맛집] 금강식당 용두점: 교통대 부근 용두동에 새로 생긴 두부전골 전문식당 해가 바뀌고 처음 하는 맛집 포스팅, 2019년이란 숫자가 아직은 어색하다. 그러나 이 또한 익숙해질 것이고, 또 1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고 그러면 다시 2020이란 숫자도 낯설지 않게 받아들여질 날이 올테지. 정말이지 세월이 유수 같다는말 실감이 나는 요며칠이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교통대 부근 용두동에 새로 생긴 금강식당이란 곳이다. 작년 11월에 찾았던 곳인데 그간 나도 참 많이 바빴던 가보다. 이곳은 본래 사과비타민 등 충주 특산물판매점이었는데, 작년 어느 땐가부터 식당으로 바뀐 곳이다. 금강식당이란 상호가 어딘가 들어본 듯, 낯설지 않다. 알고 보니 목행대교 지나 도로가에서 조금 들어간 금가면의 유명한 맛집인 금강식당의 분점이라고 한다. 금가면의 금강식당 본점: http://blog.da.. 2019. 1. 2. [충주맛집] 곰탕집에서 소불고기, 뼈해장국집으로 바뀐 달천뚝배기 오늘 점심은 늘 가던 묵밥집 앞의 한 뚝배기집에서 해결했는데, 이 집은 애당초 이미 오래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집인 것 같아 핵심 사진만 올린다. 본래 한우곰탕집이었을 때 자주 갔었던 집인데 얼마 전부터 상호와 메뉴가 바뀌었고, 그 후로는 찾지 않았던 집이다. 생각하기에 그 이.. 2017. 8. 28. [충주맛집]해물칼국수집: 풀향기 궁중 칼국수손만두전골 꽃을 시샘하는 찬바람의 기세가 연일 매섭다. 성급하게 얇은 옷을 꺼내 입었다가 그만 감기기운에 몸이 어슬어슬해온다. 그래서 생각나는 게 뭐 따끈한 국물이라도 없나 해서 찾아간 곳. 해물칼국수집이다. 간판이 좀 복잡하다. 그만큼 내세우고 잘하는 음식, 중국어로 말하자면 나소우.. 2011. 3.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