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주물럭9 [충주맛집][주덕맛집] 흑염소 전문점 옹기장터 그렇게도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요며칠 사이에 내리는 비로 한풀 꺾인 듯,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광복절 하루를 숙취 때문에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뒹굴면서 그 귀한 주중 휴일을 허송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마치 월요일처럼 다시 출근하는 날, 아닌 게 아니라, 요일배치가 ".. 2012. 8.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