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주공4단지5 [충주맛집] 연수세꼬시: 확장 이전 신장 개업 몇 달 되지 않은 기억, 연수주공 4단지와 연수성당 사이 도로 옆 상가 중, 예전 무슨 구이집이었던 가게가 횟집 간판을 내걸었는데, 상호를 보니 "연수새꼬시" 그렇다면 연수주민센터 뒷쪽의 그 횟집 이름과 같은데... 그러다가 얼마 전 모처럼 메뉴에 의기투합한 지인 세 사람이 일차 방문.. 2018. 8. 28. [충주맛집] 라면셀프가 이색적인 괜찮은 고깃집 연수동 하나아포크돌판구이 그저께 저녁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실감한 날이다. 지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가 있어 우연하게 찾게 된 집 주변의 한 식당. 얼마 전부터인가 눈에 띄던 간판이었지만 그냥 언제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리라 생각만 하였지 막상 그런 기회가 없어서 여태까지 도대체 어떤 내용의 집인 .. 2017. 9. 20. [충주맛집] 돼지갈비찜의 새로운 발견 갈비찜이정가네 바로 어젯 저녁에 갔던 곳을 이렇게 빨리 포스팅해보긴 또 처음이다.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는 뜻인가ㅎㅎㅎ 한때 불금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간간이 불목이란 말도 들리는 듯. 금토일은 오히려 가족과 함께, 회식은 목요일이 좋다는 뜻이리라. 전날 그렇게 고주망.. 2016. 7. 8. [충주맛집] 매운 족발의 매력 연수동 불로군불족발 설령 연일 술인들 어떠리? 힘든 일 마친 후 마무리는 술이 아니고 무엇으로 할까?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어디 멀리 가기는 그렇고, 집 부근 주막을 찾다보니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집으로 보이는 불족발집이 눈에 띄었다. 몇 시까지 하려나...다행히 입구에 1시까지 한다고 되어 있어.. 2013. 4.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