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솽반나5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시솽반나를 향해 다시 곤명으로 운남의 서북단 샹그릴라 여행을 조금은 실망스럽게 끝내고 이제 다음 여정인 운남의 최남단 시솽반나에 가기 위해 다시 버스를 타고 남하하기 시작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길이 멀어 리쟝 정도에서 다시 1박을 하고 내려간 것 같다. 가는 길에 차창을 통해 만나게 되는 풍경들. 유월 중순.. 2016. 2.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