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성10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에필로그 다시 북경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태원남역에 도착했다. 옛날 춘추전국시대, 산서성은 진나라였다. 그래서 지금도 晉이란 글자가 이 지역을 대표한다. 규모가 엄청나다. 북경으로 가는 기차 안. 태항산맥을 지나야 하는데, 어떻게 지날까 아니나 다를까 한참을 가다보니 정말 끝도 없는 터널이 이어진..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세계최대의 황색폭포 황하의 호구폭포[동영상]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자연보다 사람에 반했던 임분과 호구폭포 평요역에서 택시를 타고 외곽지에 있는 평요고성역에 도착했다. 서서히 대지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역사 내부. 오후 1시 58분 출발. 호구폭포, 후커우폭포는 세계 최대의 황색폭포라고 자랑하는 황하의 최대 폭포이다. 섬서성을 감싸며 북으로 감돌아서 다시 산서성과 섬서성을 경계로 ..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중국 4대고성 평요고성(平遙古城) 다퉁에서 평요까지는 아직 고속철이 없다. 그래서 일반 기차를 타고 평요를 향한다. 정말이지 대평원이다. 가는 길 내내 똑같은 풍경인 옥수수밭이다. 중간중간 이들의 간식거리이기도 한 씨앗의 원료인 해바라기 밭이 양념처럼 사이하고 있다. 아마 봄 풍경은 대부분 밀밭이리라. 이 지.. 2017. 2.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