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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여행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에필로그 다시 북경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태원남역에 도착했다. 옛날 춘추전국시대, 산서성은 진나라였다. 그래서 지금도 晉이란 글자가 이 지역을 대표한다. 규모가 엄청나다. 북경으로 가는 기차 안. 태항산맥을 지나야 하는데, 어떻게 지날까 아니나 다를까 한참을 가다보니 정말 끝도 없는 터널이 이어진..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면요리 종합 산서성 성도 태원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임분서역에 도착했다. 낡은 임분역과는 비교가 된다. 임분에서 고속철을 타고 태원남역에 내려, 택시로 태원 중심가에 미리 예약해둔 호텔을 찾아간다. 여장을 풀고, 잠시 쉰 후 본격적인 면요리 기행에 나서기 위해 우선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어디가 유명하냐고 ..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자연보다 사람에 반했던 임분과 호구폭포 평요역에서 택시를 타고 외곽지에 있는 평요고성역에 도착했다. 서서히 대지가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역사 내부. 오후 1시 58분 출발. 호구폭포, 후커우폭포는 세계 최대의 황색폭포라고 자랑하는 황하의 최대 폭포이다. 섬서성을 감싸며 북으로 감돌아서 다시 산서성과 섬서성을 경계로 .. 2017. 2. 17.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대동(大同따퉁)의 항산과 현공사-2 전편에 이어 드디어 숭산에 도착했다. 여기가 바로 중국의 5악의 하나 북악인 숭산 입구이다. 항산 매표소. 입장료 47원. 차림새도 가지가지 ㅎㅎ 중국 자생의 도교와 인도에서 들어온 불교가 혼재하는 곳. 정말 가파르다~~ 내려가다가 자칫 헛발 디뎠다하면 ...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ㅎ..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