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씌우기3 [2013.4.19] 이랑에 물을 뿌리고 비닐을 덮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21)에 이랑에 비닐을 씌울 생각이었는데, 토요일은 상주, 일요일은 강릉에 갈 일이 생겨서 하는 수 없이 금요일, 퇴근하기가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 자세한 내막은 생략한 채 무조건 아내를 싣고 유경재로 달려갔다. 가는 길에 그린가든에 들러 비닐을 얻어가는 것은 예.. 2013. 4. 24. [4/15(일)] 파종 준비 완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고의 봄날씨다. 마침 정별이 쉬는 날이기에 함께 유경재로 향했다. 어제처럼 세아를 도서관에 실어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유경재로 향한다. 가는 길에 그린가든에 들러 손사장님께 비닐도 좀 얻고, 동량농협에 가서 퇴비 10포와 원예비료 한 포를 거금 5만여 원 들여 .. 2012. 4. 15. 이랑 만들기 작년 이맘때, 즉 봄농사 시작 무렵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었던 같은데, 올해는 왠일인지 시간이 잘 나지 않아 늘 쫓기듯 유경재를 찾게 된다. 토요일에도 뭐가 그리 바쁜지 오지 못하고, 일요일도 오후 늦게 4시가 다 되어 유경재를 찾았다. 남들은 이미 파종을 시작했는데, 우린 아직 이랑도 일구지 .. 201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