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6 게시판을 개설하며 2007년 한 해를 가족들과 함께 낯선 북경에서 보냈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기~인 시간이 흘러가고, 이제 다시 2013년 8월 말이면 가족들은 버려둔 채 나홀로 역시나 낯설기만 한 거대 중국 제1의 도시 상해로 떠나게 된다. 5년 반이란 시간 동안이 마치 사고로 뇌를 다친 사람처럼 도대체 무.. 2013. 7. 2. 중국[북경] 최저 임금 인상 북경시 당국은 2012년 1월 1일부터 월 최저임금을 1,160元에서 1,260元으로,100元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8.6%에 달한다. 동시에 비전일종업원, 즉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의 경우, 최저 시급을 기존 13元에서 14元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의 경우, 법정.. 2012. 1. 13. 60년만의 가장 늦은 첫눈 북경만보의 2월 10일자 기사에 따르면, 북경에 2월 9일 오후 10시 44분에 북사환(北四环)의 하늘에 눈꽃이 날리기 시작하며 마침내 북경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했다. 이 눈은 60년만의 가장 늦게 온 첫눈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108일만의 무강수일 기록도 마침표를 찍게 했다고 했다. 2011. 2. 13. 북경, 춘절을 맞아 특급화재경보 발효 중 올해 우리 나라는 유난히도 눈이 많다. 간밤에만 해도 중서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려 생활의 불편을 끼치고 있다. 거기에 비해 멀지 않은 중국의 북경은 그 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1월 24일(월), 작년 10월 25일 이후 북경에 비나 눈이 내리지 않은 무강수일이 오늘로서 92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2011. 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