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비빔회2 [충주맛집] 충주댐 아래 전망 좋은 식당 리버하우스 벌써 송년회를 언급할 때인가? 올해는 유독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지인이 자신의 모임의 송년회 예약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간 곳. 완연한 가을 날씨의 주말 오후, 그대로 함께 멀리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저으기 어렵다. 2000년대 초반에 두어 번 .. 2012. 10. 22. [충주맛집]살미면 향산의 호림산장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만큼 올 상반기는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오늘은 부서 회의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를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한 매운탕집을 찾았다. 수안보 쪽으로 가는 유주막 삼거리, 그리고 다리를 지나 바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달천.. 2012.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