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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4

[속초여행][양양여행] 기암괴석과 소나무, 동해를 바라보는 하조대 벌써 여행을 다녀온 지도 한 달이 지났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블로그 관리할 시간도 제대로 내지 못한 채 마치 세월이 질질 끌려다니듯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이 처량해진다. 어제 종일 봄비 치곤 제법 줄기차게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햇빛 따사로운 화창한 날씨다. 기분마저 상쾌하다. .. 2015. 3. 19.
[속초여행] 날씨 때문에 더욱 아름다웠던 동명항과 영금정, 그리고 푸른 바다 숙소에 도착, 체크인 후 방을 정한 후 드디어 바다를 보기 위해 동명항을 찾아 길을 나섰다. 차도로 변한 대포항의 옛 난전거리를 지나 얼마를 가니 드디어 동명항. 세계적 명산인 설악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 속초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우선 동명항 방파제 회센터 앞쪽에 위치한 .. 2015. 3. 5.
[진돗개 세리의 일기] 1박2일 동해안 삼척 여행을 떠나다 새해는 흑룡의 해라서 그런가 마치 하늘을 나는 용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는 듯 하다. 1월이 언제던가 싶게 벌써 2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2월 초 일주일 간의 상해여행 이후 금새 2월이 다 가버리는 듯해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상해 갔다온 후, 나를 맞는 세리는 그야말로 .. 2012. 2. 16.
[4박5일 여름휴가] 구산해수욕장 8월 12일(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고향집을 떠나 동해안으로 달려간다. 자꾸만 규모가 커가는 포항을 지나, 흥해, 칠포, 월포, 화진을 지나간다. 푸른 하늘,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푸른 바다... 1년만에 떠나는 바캉스, 프랑스인들은 바캉스를 위해 일한다고 하였던가. 정신.. 201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