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동7 [충주맛집] 달천옹심이칼국수: 흔치 않은 맛, 다나메밀막국수까지~ [2020.10.12]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지금의 탄금대 입구 오른쪽으로 이전한 풀향기굴칼국수가 있었던 자리에 한동안 빈집인 듯 하다가 얼마 전부터 메밀칼국수와 막국수, 옹심이 전문 식당이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교통대 가는 길, 달천초교 옆, 관현각이란 중국음식점 옆이다. 정식 상호는 뭘까? 화요일 휴무. 중앙홀은 자리가 모두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뉴. 세 사람이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3인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다. 옹심이의 식감이 찰지다. 그래서 양은 물론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2020. 10. 27. [충주맛집] 곰탕집에서 소불고기, 뼈해장국집으로 바뀐 달천뚝배기 오늘 점심은 늘 가던 묵밥집 앞의 한 뚝배기집에서 해결했는데, 이 집은 애당초 이미 오래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집인 것 같아 핵심 사진만 올린다. 본래 한우곰탕집이었을 때 자주 갔었던 집인데 얼마 전부터 상호와 메뉴가 바뀌었고, 그 후로는 찾지 않았던 집이다. 생각하기에 그 이.. 2017. 8. 28. [충주맛집] 민물장어 전문점 달천동 굴렁쇠민물장어구이 이제 정말 출국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로 내일이다.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점프대에 오르는 기분이라고 할까.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되더니 이제 막상 내일이면 정든 사람과 정든 것, 익숙한 것들과 긴 시간 이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충주맛집에 대.. 2013. 8. 27. [충주맛집] 올갱이국이 괜찮은 단월 삼거리의 강변휴게소 달천동, 건국대에서 충주운전면허시험장으로 넘어가는 다리 바로 직전에 위치한 강변휴게소. 식당 앞에서 본 달천 풍경. 강변휴게소. 어찌 식당 이름이 휴게소인지 궁금해서 여사장님께 물어봤지만 시원한 대답은 듣지 못했다. 아마도 옛날, 이 부근이 강변 유원지이다 보니 유원지에 놀.. 2012. 1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