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2 호적(胡适)의 천고의 탄식 호적(胡适)의 천고의 탄식 … 역사의 갈림길에서 떠나느냐 남느냐의 선택이 그들 인생의 심각한 분기점이 되다 필자: 사상(史翔) 【明慧网2020년 8월 16일】 역사에는 가정이란 없고 오직 결과만 있다 오늘날 70년 전 장개석(蔣介石)의 ‘창구학인계획(搶救學人計劃 학자구원계획)’을 돌아보면 확실히 중공이란 호랑이 입속에서 ‘사람을 빼앗은(搶人 역주: 중공의 마수에서 구원했다는 의미)’ 것이다. 대륙이 중공에 함락되기 직전 대륙을 탈출한 호적(胡適 후스), 부사년(傅斯年 푸스녠), 전목(錢穆 첸무) 등의 지식인들은 자유사회에서 자유로운 사상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대륙에 남았던 걸출한 지식인들은 반우파(反右)운동과 문화혁명 기간에 거의 모두 참혹한 박해를 받았고 환상이 깨지면서 악몽만이 남았다. 당시 역사를 .. 2021. 7. 6. [중국여행] 서안과 낙양, 그리고 불상 - 서안 여행2(양귀비의 화청지) 서안에서의 둘쨋날이 밝았다. 오늘은 서안역으로 가서,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가서 화청지와 병마용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서안역이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화청지, 병마용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 나온다. 바로 여기. 대략 한 시간? 정도 가면 화청지에 먼저 도착한다. 일단 화청지 관람 .. 2016.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