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리2 [충주맛집] 교통대 대학로의 찌짐 전문점 전사랑주사랑 바로 어제다. 학과의 남복학생들 모임이 있었다. 20여 명의 멋진 청춘들이 학교 앞 찌짐집에서 막걸리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우정과 낭만을 구가했었다. 이 집은 예전에 두어 차례 학생들과 야외수업이란 이름으로 찾았던 집이었었는데, 당시 여사장님이 조용한 걸 좋아해서였는지 우리들 .. 2014. 9. 23. 오늘 일진이 어째... 평소보다 약간은 늦은 듯한 느낌으로 차를 몰고 출근하는데, 신호에 걸려 대기하는 중, 뒤따르던 택시가 내차 왼편으로 오더니 나를 보고 무어라고 한다. 심상찮은 기분에 창문을 여니 내차 뒷타이어 하나가 펑크가 난 듯 하다고 했다. 아~니...그렇잖아도 바쁜 날인데 ㅜㅜ 자동차보험회사의 긴급출동.. 201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