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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9

[강릉여행] 중앙시장 풍경과 먹자골목의 신효성식당 일찌감치 숙소도 잡았겠다 여유있게 봄이 오는 길목의 경포해수욕장 해변을 산책하는 기분이 그만이다. 바로 이맛에 주말이면 고속도로 정체와 엄청난 비용을 감당하고서라도 기를 쓰고 바닷가를 찾는 모양이다. 느긋한 해변산책에도 해는 아직 하늘에 있으니, 이대로 다시 숙소로 들기.. 2013. 3. 8.
[강릉여행] 봄으로 가는 길목의 경포대 해변 풍경 숙소에서 바라본 경포대해수욕장 풍경. 해변을 산책하기 좋도록 나무로 길을 내었고, 곳곳에 흔들의자를 설치해서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비록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햇살 속에 봄이 어느덧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강문솟대다리? 전에 왔을 때는 보지 못했었는데... 경.. 2013. 3. 7.
[강릉여행]경포대 모텔 3월 2일, 연휴의 하루를 다른 일로 허비하고 자칫 천금 같은 3일 연휴를 다 놓칠지도 모른다는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가장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다. 경포대 해수욕장 안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먼저 눈에 보이는 모텔로 들어가 본다.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최우수등급의 숙소라는 .. 2013. 3. 7.
[동해안여행] [강릉여행] 2013년 정초의 쉼표, 주문진항을 찾다 내륙지역은 한파와 폭설이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맹위를 떨치는 계사년 정초, 점차 가중되고 있는 사람에게,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새해라는 산뜻한 기분마저도 빼앗아가버린 요즘, 뭔가 생활에 쉼표를 주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 때문에 지독한 감기에다, 역시 나처럼 일에 쫓기어 격심한.. 201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