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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자59

4.5와 5 4.5와 5가 살고 있었다.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 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했다.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와야 할 4.5가 뻣뻣하게 서서 5에게 말했다. "니가 타.. 2012. 1. 13.
재미있는 건배사 - 가는년(年과) 오는년(年)을 위하여 - 진ㆍ달ㆍ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 구구ㆍ팔팔(9988) 이삼일(231)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 이틀만 아프고 3일째 다시 일어난다’는 뜻 - 당ㆍ나ㆍ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 해당화 / 해가갈수록 당당하고 화려.. 2011. 12. 22.
남편과 파출부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전화오면 바꾸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남편이라.. 2011. 11. 18.
정치인과 남편의 공통점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정말 사랑하는 줄 안다. 4. 용돈(표) 얻으려고 지킬 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5. 내 말은 죽어라고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7. 잘..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