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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절강성 항주 여행] 미인 서시를 닮아 아름다운 봄날의 서호2 전편에 이어서 계속 호반을 따라 걸으며 서호의 모습을 감상한다. 남녀가 어울려 즐겁게 ♬ 춤도 추고. 지원군, 즉 의용군 기념탑. 무슨 전쟁에 참전했나??? 호반이 넓다. 물이 맑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다 보인다. 노젓는 배도 보인다. 여기의 배는 수질 보호를 위해 동력은 오직 전기만을.. 2014. 4. 17.
[절강성 항주 여행] 미인 서시를 닮아 아름다운 봄날의 서호1 항주는 절강성의 성 중심지, 중국어로는 성회(省會)가 있는 도시다. 흔히들 하늘 위에 천당이 있다면 하늘 아래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춥지 않고,[요즘은 여름이 너무 덥다 ㅠ], 물산이 풍부하고, 자연이 아릅답기 때문이다. 자연환경은, 특히 서호.. 2014. 4. 17.
[절강성 항주여행] 항주의 복장시장, 그리고 지난 달 3월 21일부터 2박3일로 갑자기 떠나게 되었던 항주, 좋은 계절에 서호가 한 번 보고 싶었던 것이다. 항주는 일찍이 한국에서 패키지여행으로 두 번 간 적이 있는데, 한 번은 7월, 한 번은 12월이어서 더위와 추위에 서호의 참모습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계획.. 2014. 4. 13.
[오늘의 중국] 인터넷상의 유언비어 진화화(秦火火) 사건 이곳 상해는 어젯밤부터 비가 내린다. 아침에 중국뉴스를 보는데, 조금 관심이 가는 뉴스가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그 내용을 대강 정리해보았다. 찰의 초등수사에 따르면, 네티즌 “진화화(秦火火)”(“회상진화화淮上秦火火”)는 본명이 진지휘(秦志晖)이며, 남성으로, 호남.. 201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