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전망대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DMZ박물관에 들렀다.
남북 무력의 직접적 충돌을 완화시키기 위한 비무장지대와 관련된 기록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대북 선전용으로 쓰이는 문자전광판과 확성기가 야외에 실물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건물은 중앙의 넓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
왼쪽이 전시관, 오른쪽은 다목적센터.
박물관 전시관 입구.
성인 입장료 2,000원.
전시관 맞은편의 다목적센터.
마침 접경지역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충주로 돌아오는 길이다.
눈이 제법 두껍게 쌓여 있다.
황태덕장이 보인다.
이곳은 골짜기 전체가 황태덕장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황태요리 식당에 들렀다.
황태덕장을 갖춘 맛집이다.
식당 뒷편에 이렇게 황태가 걸려있다.
황태구이 정식을 먹기로 한다.
한 테이블에 네 마리의 황태가 구워지고 있다.
밑반찬.
황태국도 따라 나오고.
식당 뒷편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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