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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자

정치인과 남편의 공통점

by 유경재 2011. 11. 18.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정말 사랑하는 줄 안다.

4. 용돈(표) 얻으려고 지킬 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5. 내 말은 죽어라고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7. 잘못되면 마누라(야당) 탓하고 잘되면 자기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8. 밖(외국)에서는 늘 굽실거리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자기가 왕이다.

9. 욕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자기만 모른다.

10.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외국)에 나가면 행복한 척한다.

11. 은퇴(임기 종료) 후가 두렵다.(말년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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