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초가을 필드의 풍경.
아직은 초록이 시들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지쳐서 누렇게 변하리라.
알바트로스 코스 1번홀, 롱홀 파5. 넓은 페어웨이임에도 불구하고,
왜들 벙크나 해저드로 공을 날릴까.
큰 실수가 없다면 파는 무난한 홀이다.
중원체력단련장의 장점 중의 하나.
클럽하우스나 그늘집의 음식 값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
점심으로 먹은 해물순두부(7,000\).
이러하니 체력단련장 부근의 식당들이 영업이 되겠는가.
중원체력단련장을 이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회원으로 가입하더라도 부킹 여부는 또 별개다.
찾아가는 길.
아담하고 소박한 클럽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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