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오정이 족발을 사 가지고 집에 왔다.
족발을 받아든 아내가 "어머! 여보, 이거 웬 족발이에요?"라고 반겼다.
그러자 사오정이 난감해 하면서 "글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왼쪽발인지 오른쪽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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