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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자

정치인

by 유경재 2011. 8. 17.

[공짜 이발]

 

시골길을
어느 날 이발사가 신부님에게 이발을 해 줬다.
신부가 이발비를 내려 하자 이발사는 “하느님의 일을 하시는 분이잖아요”라며 돈을 받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이발사의 가게 앞에 12권의 성경책이 놓여 있었다.

 

경찰관이 이발을 하러 왔다.
이발사는 “당신은 시민들을 보호하잖아요”라며 또 돈을 받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이발소 문 앞에는 도넛 12개가 놓여 있었다.

 

정치인이 이발을 하러 왔다.
이번에도 이발사는 “당신은 국민을 위해 일하잖아요”라며 돈을 안 받았다.
다음 날 아침, 이발소 앞에는 12명의 정치인이 공짜로 이발을 하려고 줄을 서 있었다.

 


[정자와 정치인의 공통점]

둘 다 인간 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

 

[정치인의 뇌가 가장 비싸게 팔린다]

훗날 과학의 발달로 뇌도 이식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선호를 받는 직업인의 뇌가 정치인이라고 한다.

왜? 거의 새것이나 진배없기 때문이라고.ㅎㅎ

 

[부창부수]

드라이브하는 한 중년 부부가 말다툼을 한 후 30분 이상 말 한마디 없이 가다 보니 농가 마당에 돼지들이 보였다.
- 남편 : (빈정거리면서) 여보! 저거 당신 친척들이잖아?
- 아내 : 그래요. 당신과 결혼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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