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 삼강오륜에 대해서 쓰시오.
그 학생이 답을 쓰고 답을 수정테이프로 덧씌워 지운 뒤 옆에 아래와 같이 써놓았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선생님은 진짜 동전으로 긁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런 개노무시끼” 하면서 교실로 급히 뛰어갔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길래 저리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 보니….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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