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단지 맛집 2탄인 셈이다.
지난 번에 처음으로 김치찌개집을 찾은 이래로 두번째.
오늘은 그 부근의 한 한식부페집을 찾았다.
명함 대신.
이곳은 본래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이류면이었었는데,
면 이름이 일류가 아닌 이류라는 오해를 낳기 쉽다는 이유로 대소원면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한바탕 손님들이 휩쓸고 나가자 홀은 한가롭게 보인다.
큼직하게 표시된 메뉴들이 시원하다.
오늘은 짜장밥.
특식인 닭찜.
첨이라 어떻게 먹어야 할 지 우왕좌왕하니
이렇게 큰 그릇을 주면서 비빔밥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일단 말씀대로 접시에 담았던 밥과 반찬 일부를 큰 그릇에 옮겨 담고,
반찬은 이렇게 대접에 따로 담았다.
너무 많이 담았다.
국은 된장국 하나인 모양.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진다.
다음에는 반찬을 적게 담을 것.
저렴하고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첨단산업단지 내의 또하나의 식당이.다.
[3.27] 하룻만에 이번엔 새로이 두 사람을 더하여 네 사람이 찾았다.
하룻만에 다시 보건만 마치 오랜 단골인 양 반겨준다.
오늘은 비비밤이 아니라 이렇게...
메인 메뉴는 날마다 변화가 있다고 한다.
어제의 닭요리 대신 오늘은 잡채와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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