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밥2 [충주맛집] 감포참가자미 : 참가자미 맛의 진수 한 달 전 쯤, 정확히는 5월 25일이었다. 운동을 마치고 저녁 겸 술 한 잔 하기 위해 찾은 참가자미집이다. 위치는 금릉동 책읽는글터 윗쪽. 기억하건대 몇 년 전 제2로터리에서 안림동 방향에 이러한 간판의 식당이 있었으며, 몇 차례 갔었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시청 부근, 바로 이 자.. 2018. 6. 20. [충주맛집] 중원에서 맛보는 가자미회 감포참가자미횟집 어릴 때부터 해산물과 친숙해서 그런지 나이가 든 지금도 해산물을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충주는 내륙의 섬이라고 할 정도로 한반도에서 사방의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접하기가 어려운 게 내게는 가장 큰 단점이 된다. 어릴 때 자주 먹었던 싱싱한 회,.. 201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