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불고기1 [강원맛집][평창맛집] 1박2일의 연수를 마치고 귀가하는 도중에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집이다. 간밤에 과음으로 쓰린 속을 달래기엔 호텔의 뷔페식 아침으로는 부족했다. 오전 내내 뭔가 해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황태전문식당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버스가 한 식당 앞에 정차한다. 이 집인.. 2012.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