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츠웨딩컨벤션센터1 [9.25] 초등학교 친구 딸 결혼식에 가다 지난 주 일요일엔 문상을 위해 포항까지 달려갔었고, 이번 주 일요일에는 결혼 축하를 위해 서울까지 다녀왔다. 혼례와 상례가 나의 9월 황금 휴일을 그렇게 앗아가버렸다. 그러나 어쩌랴. 사람의 생로병사, 일생에 있어서 혼례와 상례는 가장 중요한 대사이니 어찌 하랴. 비록 여자 동기들부터이긴 하.. 2011.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