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13 5/22해바라기를 심다 오늘 문득 신립 장군이 생각난다. 그 당시 조선과 일본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결과야 모두 같았겠지만 그래도 어째 그 천혜의 요새인 새재를 포기하고 허허벌판 탄금대에서 사수할 생각을 했을까 싶다. 물론 중과부적의 병력을 감안한다면 배수진의 각오가 필요했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런 후회 아.. 2011. 5.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