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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13

[충주맛집] 바다를 품다 : 이마트 뒷편 가성비 해물 맛집 [2023.7.24] 어제가 24절기 중 "큰 더위"라는 뜻의 절기인 대서였고, 며칠 잠잠하던 장마가 다시금 활동할 거란 일기예보 속에 점심을 먹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알게 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더위로 입맛을 잃어 뭐 색다른 게 없나 하던 차에 해물이 떠올랐고 그래서 이 집으로 결정. 상호가 상당히 시적이라 마음에 든다. 보탠다면 "충주, 바다를 품다"도 괜찮을 듯. 위치는 문화동 이마트 바로 뒷편이다. 구시가지 중심지라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가게 앞과 주변에 약간의 여유가 있었다. 이마트 뒷편. 한창 점심 때는 지난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찾았다. 우리 이후에도 두어 팀이 더 들어왔다. 연세가 계신 두 내외, 그리고 아드님으로 보이는 한 분, 그렇게 세 사람이 가게일을 하는 듯.... 2023. 7. 24.
[충주맛집] 감자꽃막국수조개칼국수: 푸짐한 해물칼국수 맛집 [2023.6.11] 지금 보니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 식당을 찾은 지난 6월 11일 오후는 유경재가 우박, 돌풍, 폭우를 한꺼번에 맞은 유경재 탄생 이래 최악의 재난을 당한 날이다. 어쨌거나 그날 점심 때까지만 해도 파란 하늘에 누가 그런 돌발적인 날씨를 상상이나 했겠는가. 점심을 먹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30분 쯤 무술공원쪽으로 차를 모는데, 감자꽃막국수조개칼국수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참고. 12시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거의 만석이다. 12시가 되자 웨이팅도 있다. 이런 집을 어찌 이제서야 알게 되었지??? 도로 건너편이 무술공원. 파란 하늘 어디에 우박을 숨겨두고 있었을까? 메밀막국수와 조개칼국수, 그리고 후라이드치킨, 메밀왕만두가 주메뉴. 가격들이 .. 2023. 6. 30.
[부산맛집][부산역맛집][초량맛집] 초량해칼국수: 싱싱한 한치가 들어간 해물칼국수 전문점 [2023.2.10]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1박2일 부산여행 마지막은 초량시장 부근의 초량해칼국수집에서의 식사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름도 특이하다. 처량해로 들릴 수도 있겠다. ㅎ 바로 이 집. 해자는 해물의 준말이겠다. 그래서 초량해물칼국수란 뜻이 되겠다. 점심과 저녁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몇 팀이 자리하고 있어 사진에 담지 못하다가 식사 후 나올 때쯤 이렇게 기회가 생겼다. 해칼국수 2인분. 원산지 표시를 지도로 한 것도 창의적이다. 김치와 단무지는 테이블마다 단지째로 비치되어 있다. 먹을 만큼 알아서 덜어 먹어서 좋다. 한치? 오징어와 사촌. 훨씬 부드러운 식감이다. 생맥주집에서는 마른 안주로도 인기. 오징어 빼고 올 국내산. 최고다! 부산 명물 탁주인 생탁도 한 잔. 초량해칼국수 2인분 등장. 한.. 2023. 2. 22.
[충주맛집] 조개마당2호점: 석화를 맛보려면 2월이 가기 전에 [2023.2.7] 굴[석화]은 비록 연중 어느 때고 먹을 수는 있지만 원래는 겨울철 특미이다. 몇 년만이던가? 정말 오랫만에 함께 하는 4인의 모임, 굴의 계절 겨울이 가기 전에 맛보기 위해 찾은 집은 바로 연수동 주공7단지 정문 앞의 조개마당 2호점이다. 조개마당1호점은 연수동주공4,5단지 앞 도로의 포장마차. 예전 연수동 살던 때 몇 번 들렀었던 집인데, 최근 작년 11월 경에 2호점을 열었다고 한다. 바로 이 집. 외관상으로만 봐도 포장 형태의 1호점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깔끔함을 자랑한다. 건물 오른쪽 모퉁이 뒤로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물론 도로 양편으로도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아주 넓다. 저녁 6시 약속인데 퇴근시간 도로 정체를 예상하고 좀 일찍 나왔는데 의외로 안막힌다. 그래서 거의 첫..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