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조사당1 [서주여행] 팽조원: 800세를 살았던 장수의 대명사 팽조를 기리는 공원-1 시간이 가장 더디 가야할 것 같은 중국생활이 어떻게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껴진다. 9월 중순의 천고마비의 쾌청한 전형적 가을날씨를 보이던 일요일,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까와 팽조원이란 곳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손가방 하나 달랑 들고 숙소를 나섰다... 201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