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살2 [충주맛집] 격이 다른 숙성한우의 맛 오름소 아마도 지난 5월 중순이었던 같다. 무어가 그리도 바쁜지 맛집에 갔었다는 것,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조차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폭우가 한반도 곳곳을 강타하고 있는 오늘 문득 저장된 사진을 보다가 기억이 나 더 늦기 전에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상호는 오름소. 무슨 의미일까? .. 2016. 7. 5. [충주맛집] 단골들만 알고 찾는 숨은 맛집 금수식당 금요 지음(知飮) 모임이 있는 날, 매번 고민스런 것은 어디를 가서 뭘 먹을까이다. 물론 다녀본 곳 중에서 선택해도 되겠지만 이왕이면 새로운 맛집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네 사람 입맛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메뉴에서 식당까지 정하자면 여간 난간한 일이 아니다. 가을.. 201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