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렐지1 [몽골여행] 테를지 국립공원 드디어 공원 내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우리는 말을 타기 위해 여기까지 고생하며 온 것이다. 저기 전신주에 매여 있는 여러 마리 중에 내가 탈 말도 있다. 이곳의 게르는 유목민의 거주용이라기보다 여행객들의 숙소용이다. 저 아주머니가 말의 주인이다. 2007년 여름, 내몽고에서 잠..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