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1 구름 하늘은 파란 도화지, 하느님은 흰 물감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공룡도 그리고, 코끼리도 그리고, 산도 그리고, 사람도 그립니다. 장마끝에 며칠 동안,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하늘을 신비롭게 장식하던 구름을 뒤늦게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시간 날 때마다 하늘을 쳐다본다. 그러나 아쉽게도 며칠 전까.. 2011.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