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풍1 달려라 해피: 반려견 운동장 & 애견 호텔 정확히 4월12일, 누군가에 의해 유경재 현관 앞에 유기당한 미스테리한 "태리"가 이번 여름 우리 가족, 특히 나의 시간을 몽땅 뺏어갔다. 이제 3개월 정도(귀모양이나 몸집으로 짐작)되는 강아지를 위해 집을 마련하고 먹이를 사다 대고, 그러다 어느날 다리를 다쳐 동물병원까지 갔었고... .. 2018.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