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전문1 [충주맛집] 청국장 전문점 시청 서문 앞 전원마을 오늘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분다. 가지에 달린 얼마 남지 않았던 나뭇잎들마저 떨구는 찬바람이 분다. 이제 그야말로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는 듯, 겨울이 저만치 다가오고 있는 게 보인다. 추운 겨울은 싫은데... 없는 사람에겐 겨울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작년 겨울 같은 강추..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