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쪽갈비1 [충주맛집] 인생극장쪽갈비: 쪽갈비 맛이 궁금하다면 여긴 어떨까? [2021.12.8] 어떤 한 단락을 매듭지었을 때의 개운함, 해방의 기분은 최고다. 그런 기분을 느낀 지난 수요일, 기분을 증폭시키기 위해 찾았던 집이다. 위치는 바로 여기. 칠금동으로 이사온 지 몇 년이 되다 보니 이제 집 부근의 식당들은 거의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집은 미처 방문하지 못한 집이었다. 그래서 이날 기분풀이 할 장소로 결정. 오래 전 이 자리는 칼국수로 유명했던 우리분식이 있던 자리로 보인다.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모습. 가격이 꽤 높다? 450g은 추가 때나 가능하고, 첫 주문은 1kg부터라고 한다. 양념과 매운 것 반반씩 합해서 1kg 먹기로 한다. 매콤한 홍합탕이 좋았다. 그리고 평소 먹지 않던 돼지껍데기도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숯불이 자리를 잡고. 계란찜. 고봉은 아니다... 2021. 12. 13. 이전 1 다음
